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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업계 및 단체, 대부도팸투어 기록
글쓴이 : ansantour 날짜 : 2009-07-19 (일) 00:29




사진설명 : 대부도 방어머리의 석양, 좌측 산 넘어에 대부포도주 "그랑꼬또"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ansantour-

 - 대부도팸투어 사진보기 http://ansantour.co.kr/ansantou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9&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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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향한 한국관광의 출발...

오전 9시, 아침부터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 내린다.
한국관광클럽 임원단,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실무자들, 경기관광공사 실무자들, 경기도관광안내소의 홍보담당자들과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와 생명산업과 담당자, 안산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담당자, 그리고 지역의 호텔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안산시청 문화관광과 관계자들이 시청으로 모였다.

강태엽 창조경제국장의 인사말과 박영옥 문화관광과장의 현황설명에 이어 "안산시티투어"버스는 곧 바로 대부도로 향했다. 비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는다.

안산시가 대부도와 시화호권의 자연생태 관광벨트를 홍보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한 이번 관광관련 단체, 업계초청 팸투어는 안산시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중인 안산시티투어 코스를 답사하여 현황을 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안산시티투어가 운영된지 4년, 안산시청 문화관광과가 만들어진지 6년만의 일이다. 안산시와 대부도 지역은 연간 약 5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는 관광의 명소이지만, 왠일인지 이곳에 오는것은 관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불문율?이 존재했었다.

귀중한 것일수록 가까이 있으며 정작 그 소중함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들이 외래방문자들을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자발적으로 수백여만명의 방문자들이 진정한 의미의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 찾아오는 곳이 바로 안산시이자 대부도 지역이다.

2003년 민간단체로 안산시관광진흥협회가 우여곡절 끝에 탄생한 후 2005년 경기도의 사단법인 등록을 계기로 안산시와 공동 개발된 "안산시티투어"는 당초 도시마케팅 목적의 광역적 진정성을 아직 살려내진 못하고 있으나, 나름대로 안산시가 “내나라 여행박람회”나 “경기관광엑스포”등 대외적으로 가장 명분을 얻게된 대외홍보 사업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날 안산시티투어는 안산시가 국내의 관광 및 여행관련 업계에 본격적으로 지역을 알리고 정보와 인프라를 네트워킹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인 목적도 있었겠지만, 반대로 관광업계의 입장에서는 년간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독점적 시장을 어떻게 선점하느냐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을 갖는 곳이기도 하다.



수도권 최대의 해양생태자원의 보고, 대부도

대부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승마장인 "베르아델"을 비롯, 30여대의 차를 싣고 자월도등을 순항하는  카페리 정기노선과 수십만평의 수도권 최대의 넓이에 50여년을 고전적인 방법으로 국내 최고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동주염전", 그리고 국내외적으로 그 명성을 얻어가고 있는 "그랑꼬또"포도주 공장,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탄도 등대전망대의 바닷길과 14킬로에 이르는 시원한 바다길인 시화방조제, 2억년의 쥬라기 시대를 고스란히 간직한 탄도의 공룡화석산과 백두산 천지연못을 닳은 탄도의 화석산 호수와 함께 세계4대 갯벌로 유명한 드넓은 자연생태갯벌지역이 전 해안선을 따라 산재해 있는곳이다.

대부도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각자 자기단체의 소개가 끝나고 방문목적을 소개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안산시의 대부도의 관광자원에대한 관심으로, 90여 중대형 여행사 모임인 한국관광클럽 임원들은 대부도의 관광관련 여행상품의 개발을 위해, 경기관광안내소에서는 대부도의 관광적 다양성을 살펴보기 위해 참석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에 있는 태평양호텔과 리오관광호텔에서는 호텔에 투숙하는 많은 외래 관광객들에게 안산지역의 관광지를 연동하여 관광마케팅을 활성화해 보려는 부가가치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찾아가는 중이었다.

일반사업은 한가지 일을 위해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 안되지만, 관광사업은 네트워크 기능과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각각의 다양성이 상존해야 하는 특성적 장점을 지니고 있다. "들꽃잠"이라는 업체와 캐릭터개발업체도 참여하여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먹적의 참석도 있어 바람직한 행사로 보여졌다.

며칠 동안 퍼붓는 양동이 빗줄기로 인해 미리 방문이 예약된 "동주염전"으로 가지 못했다. 염전이 침수되고 시설도 가동이 불가능한 때문이다. 우리는 두번째 방문코스인 대부도승마장인 "베르아델"로 차를 돌렸다. 요란스럽게 쏟아지는 폭포소리가 버스의 지붕을 때려 대화조차 어려울 정도였다.

비바람 속에 승마체험장에 도착했다. 60여마리의 말과 수만평의 최첨단 승마시설에 사람들은 놀랐다. 지역에 있는 업체에서조차 이곳에 국내 최대규모급의 승마장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참석자들이 모두 조를 짜서 승마를 하기로 하였다. 직접 승마를 체험하지 않고는 남에게 홍보를 하거나 관광객들을 오게하는것은 설득력을 잃기 때문이다. 한명 한명이 조교의 지도를 받으며 승마연습머신 교육으로부터 실지 말에 올라 달려보는 체험을 하였다.



레저용 승마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움 하는 대부도

나이가 드신 분들은 염려스러운 표정이고, 젊은 참가자들은 눈에 호기심이 가득하다. 이곳 대부도의 말부흥지역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왕조에 이르기까지 산둥반도와 고구려로부터 한양성에 이르기까지 제주도의 종말을 들여다 군사적 상업적 목적으로 판매하던 우리나라 말산업의 중간공급의 중심지로서 지금도 "말부흥"이라는 명칭이 남아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며, 원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제주도에서 올라와 하선하던 말들이 물때가 바뀌어 갯벌에 뻐져 죽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 며칠을 지팡이 짚도 디니다. 대부도를 통째로 팔라고 안산시를 조르던 미국의 관광개발 전문기업의 노 회장

대부도 지역은 고대원시인들의 해변생활 터전의 흔적인 "패총"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시화호변의 드넓은 공룡화석지대와 더불어 고생대 쥬라기로부터 백악기를 거쳐 고조선에 이르는 대한민국 고대문화의 중요한 지역이자 생태,지리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일류문명의 보물창고이기도 하다.

어느덧 사람들은 말 타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다.
비록 밖에는 나가보지 못했지만, 넓은 돔승마장은 날씨에 관계없이 초보자들이 승마를 배우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날씨가 좋은 날은 바로 옆 해변을 배경으로 말을 달리는 승마메니아들을 볼 수가 있다. 초보자들에게는 영원한것처럼 느껴지는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저녁노을이 물든 해변을 말을 타고 달리는 기분은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멋진 풍경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어 단지 분위기를 즐기기 위한 목적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안산의 명소이기도 하다.

경기관광공사에서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한 담당자는 인터뷰에서 "승마는 고급레저로만 알았는데 무척 재미있고 가르치는 분들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어서 편안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었다"며 처음 접해보는 승마체험의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다.



빗 속을 걸으며..

일행은 비가 퍼붓는 승마장을 뒤로하며 해변에서의 멋진 영화 한장면을 상상으로 남긴채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탄도항 어촌민속전시장으로 향했다. 비바람이 너무나 거세게 몰아쳐서 감히 버스에서 내려설 수 없는 상황이었다. 용기를 내어 인솔자가 전시관으로 향해 뛰었다. 모두 체면이고 뭐고 살기위해? 전시관을 향해 뛰었다. 실내에 들어서니 거대한 어항?이 나타났다. 큰 물고기들이 살고 있는 해양생태전시관이었다. 이곳에서는 대부도의 어촌생활에 관한 도구와 생활도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안산시의 역사를 구수한 입담으로 전해주는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일행의 눈을 사로잡은것은 3,40년전의 오래된 학생복과 교과서들이었다. 옛날을 떠올리며 참가자들의 어릴적 기억을 강하게 자극하는 물건들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는 모습과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시간이 많지 않아 2층의 전시물들은 접해보지 못한채, 대부도의 그랑꼬또 포도주마을로 향했다.



아! 그랑꼬또여!

생소한 그 이름 만큼이나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것은 이처럼 작은 동네에서 어떻게 포도주가 생산되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버스에서는 포도주를 만드는 그린영농조합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이어졌다. 안산시청 문화관광과의 안산시티투어 담당공무원인 박은혜 담당자가 들려주는 비에 젖어 더욱 정겨운 목소리를 들으며 그와는 전혀 관계없는 무서운 빗줄기의 세계속에 일행은 작은 차로 갈아타고 공장으로 향했다.

나즈막한 산등성이에 포근히 자리잡은 그린영농조합의 "그랑꼬또"포도주 공장은 앞면은 건물의 1층을, 뒷쪽은 산등성이의 마당으로 조성된 계단식 공장이었다. 뒷편으로는 이곳을 찾아오는 방문자들의 휴식을 위한 야외체험장 형태로 만들어져 있었다. 김지원 조합장은 이곳을 앞으로 "그랑꼬또 포도마을"로 만들어 자신이 설계한 농촌에서의 비젼을 펼쳐 나가겠다는 결심이다.

모처럼 공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공장가족들은 정성껏 안내했다. 김지원 조합장은 방문자들에게 농촌경제의 활성화와 대부도에서 "그랑꼬또"라는 이름의 포도주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설명했다. 그와 그의 부인은 이곳에서 태어난 원주민들이다. 농고를 나와 가난한 농촌에서 낳고 살아오면서 언제나 그의 내면으로부터 하나의 염원이 있었으니, 바로 농촌경제의 부흥이며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라는 난제였다. 고민 끝에 그가 찾아낸 방법은 바로 이곳에서 대량 재배되는 캠벨러리 포도를 이용한 포도주 생산이었다.

농산물의 가공은 수산물보다 훨씬 뒤늦은 감이 있었으며, 이미 포도주의 경우는 외국산이라는 인식이 뿌리깊이 박혀있는 국내의 와인시장에서 커다란 고통을 수반해야 하는 도전이었다. 그러나 포도농사가 풍년이 들어도 가격이 하락해 수익이 없고, 가뭄으로 흉년이 들어도 고통 받는 고질적인 농촌경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결국 정든고향을 버리는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함이 그를 괴롭혔으며 그는 그러한 고통스런 현실을 극복해야만하는 책임감도 동시에 안고 있었다.



최용신선생의 농촌경제 부흥론, 대부도에서 반세기만에 “상록의 열매” 맺다.

생각을 정리한 그는 부인과 함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밭과 땅을 답보로 포도주 생산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한다. 평소 남편에 큰 믿음을 가지고 있던 부인 박영화씨(그랑꼬또의 관리부장)는 남편의 소망인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이름을 논의했다 세계적 포도주들이 즐비한 와인시장에서 대부도와 안산시의 이름을 걸고 싶은 그들의 소망은 자신들이 만든 포도주에 포도가 재배되는 지역의 이름을 내거는 것이었다.

결국 포도주의 명칭은 "큰 언덕"이라는 "대부도"의 한자명을 "그랑꼬또"라는 프랑스어로 표기하는 것으로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찬성으로 정해졌다. 그 이름은 큰 꿈 큰 희망 커다른 도전을 위한 시작인 동시에 큰 언덕은 언제나 그에게 “의지하고 기댈만한 곳”으로 믿음도 함께 주었다. 또한 프랑스가 포도주의 생산국인만큼 불어는 곧 포도주를 상징하는 단어이자 고급브랜드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그만큼 그의 도전은 사람들에게 무모한 것처럼 보일수 밖에 없었고 그 자신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가치의 상징적 단어이기도 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지원 조합장의 열정이 담긴 성공신화를 들어면서 모두가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아마도 그것은 이들의 순수한 노력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포도주는 맛으로 먹는것이 아니라 분위기로 음미하는 것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농촌을 살리기 위한 그의 인간적 고생담?을 들으며 사람들은 과연 포도주의 맛이 어떨까..?  몹시 궁금해졌다.

레드와 블루 아이스등 4종류로 생산되는 그랑꼬또 포도주는 이제 생산량이 달려 일본에서의 주문도 응해주지 못할 정도로 벌써 외국인들과 애호가들에게는 인기있는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캠벨포도로 만든 포도주가 세계포도주박랍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면서 정작 한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는 일본의 여성와인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이 바로 대부도의 캠벨포도로 만들어진 명주 "그랑꼬또"였다. 이것을 계기로 현재 한국의 포도주를 겨냥한 드라마가 기획되고 있음은 참으로 바람직한 현상으로서, 첨단 미디어산업과 이미지마케팅산업과 관광농업이 공동발전하는 중요한 기회가 올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농촌관광의 성공신화를 꿈꾸는 대부도의 “그랑꼬또”

얕으막한 산 위에 한달전 신축한 대부그린영농조합의 "그랑꼬또" 포도주 공장은 10여년전 이곳의 조합장인 김지원이라는 한 미친농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는 단순히 포도농사만 지어 장마철에는 맛이 없어 출하가 잘 안 되고 풍년이 들면 물량이 넘처 가격경쟁으로 이익이 없자 나름대로 그가 그려온 농산물의 가공산업에 대하여 도전장을 던졌다.

그가 처음 포도주를 만들겠다고 했을 때, 대부그린영농조합 농민회원들은 물론 지역내외에서 미쳤다는 대답외에는 돌아오는 답이 없었다. 그러나 그는 처음부터 이러한 상황을 알고 이겨내리라고 결심하며 몇몇 포도주전문 교수들과 영동지역의 포도주 생산현황과 일본과 유럽의 포도주산업을 돌아보며 그의 도전적 뚝심은 점점 가능성으로 불타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가 당면한 행정문제와 인식의 전환은 현실적인 벽이 되어 그의 꿈과 열정만큼이나 그의 현실적 노력을 무력하게 만들어 놓는 일들이 많았다. 조합원들이자 투자자들의 반대와 비난도 감수해 가면서 날마다 설득작업으로 몸은 파죽지경이 되어야 했고 혼자 고독한 심경을 달래려 남몰래 술에 취해 울어본 적도 있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드디어 포도주 시제품이 나오자마자 그는 겁도 없이 프랑스세계포도주박람회장으로 그것을 들고 갔다. 겁 없는 대부도 포도농사꾼의 세상탈출기를 방붏케 한다.
김지원조합장은 중남미와 유럽의 시제품 항공택배 제안서를 들고 정부의 농촌담당 부서와 경기도와 안산시의 두터운 인식의 문을 두드렸다. 공장을 짓게 해 달라. 한국농업의 브랜드를 만들어보자, 관광상품으로 육성해보자고 손이 발이 되도록 일하고 또 연구했다고 한다

김지원 조합장의 이야기가 끝나자 박영옥 안산시문화관광과장이 팸투어행사 참석자들을 위한 축하 인사말이 전해졌고 김지원 조합장의 제의로 안산시청 문환관광과 박종홍씨가 모두를 위한 건배제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대부도에서 이렇게 좋은 포도주가 생산되는지 미처 알 수 없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가공농업의 활성화와 상품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는 그린영농조합에 큰 박수를 보내주었다.



모두의 가슴 속에 아로 새겨진 그린영농조합의 열정과 도전정신

안산지역에서 참여한 "리오관광호텔"의 김경식 대표이사는 김지원 조합장에게 "품질 좋은 관광상품이 생산되는 것을 모루고 외부에서 포도주를 구매해 관광객들에게 공급 했었다"며 "그랑꼬또"의 구매의사를 밝혀 김지원조합장의 노력을 응원해 주는 장면도 볼수 있었다. 참석단체들과 여행사 숙박업계와 서울지역의 방송사에서 참여한 분들도 그랑꼬또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 포도주를 여러병씩 구매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아마도 이들은 한변의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10년을 한결같이 노력해온 대부도 포도농부들의 이야기가 그랑꼬또라는 포도주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으리라.. 

멋진 카페처럼 꾸며진 "그랑꼬또"전시관 안에서는 마침 방송사에서 찾아와 취재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국제적 불황으로 국내여행객들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 대부도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모색할 때가 되었다는 현장아나운서의 멘트는 한국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우리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일행은 신축한 포도주 생산시설을 돌아보며 여러가지 질문을 하기에 바빴으며,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클럽임원단,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관광안내소에서 참가한 담당자들은 부지런히 사진을 촬영하며 필요한 정보를 메모하고 있었다.

안산시가 이번에 추진한 국내 관광단체 및 관광업계 초청 팸투어는 기존에 한국관광클럽등 민간부문에서 활발하게 추진되어온 지역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자치단체들의 노력을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전에는 박람회나 전시회 같은 대규모 소프트웨어적 행사가 많아졌으나 현재는 현장체험 위주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활발해지고 있다.

관광산업에 있어 관광자원의 개발만큼이나 중요한것은 바로 관광객의 유치이다. 국내 또는 지역내외의 모든 온프라인(온라인,오프라인의 합성어)자원을 네트워킹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는 일이야 말로 수도권의 해양도시인 경기만 지역의 자치단체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과제가 되고 있다. 관광적 스토리텔링이나 철학이 없는 앵무새 같은 내용의 반복이나 틀에 박힌 행정적 관행은 지역발전과 문화자산을 발굴 보전 육성해야할 우리모두의 책임이다.



한국의 관광산업이 나아갈 길, 새로운 빛을 보는 “창조와 혁신”

안산시가 이번에 추진한 대부도지역에 대한 팸투어는 국내외 관광산업에 대하여 가장 정확한 정보와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관광전문단체 및 관광업계와 함께 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시작이라고 할수 있다. 여행업계가 참여하지 않는 관광산업, 문화예술계와 관광업계가 협력하지 않는 브랜드 축제란 있을수 없다. 문화가 인류생활의 모든것이라면 관광은 그것을 느끼게하는 철학적이며 심미안적인 미래형 고부가치 산업이다.

100만평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12만명이 거주하는 송산그린시티, 세계최대의 조력발전소, 14킬로의 바닷길 하이웨이"시화방조제", 2억8천만 평의 대부도 해양생태지구, 세계 4대 갯벌의 천혜의 자연환경, 8.5미터에 이르는 조수간만의 차이로 연출되는 "모세의 기적", 드넓은 시화호의 수상자원과 50여 킬로에 이르는 수변관광생태벨트.. 이 모든것이 지금 아시아 최고의 해양수도인 경기만 지역에 포진하고 있다.

도시문화 인프라의 정점은, 사람과 물을 공존시켜 문화적 또는 도시브랜드적으로 재창조 해 내는 비중이 날로 놓아지고 있다. 수자원이 없는 내륙지역의 문화축제나 관광자원이 활성화 되지 못하거나 단명하는 가장 큰 원인은 뭐니뭐니 해도 수상자원보유 유무에 달려있다. 이에 반해 안산시는 호수, 섬, 바다 해안도로 갯벌 조수간만의 차이라는 휴머니티와 가장 최적화될수 있는 친환경적 자연자원과 더불어 고생대로부터 원시 인류문화의 단초를 보존하고 있으며, 특히 공룡의 집단 서식지인 화석암 지대는 생태 관광자원의 의미를 넘어 세계적 고생대지역으로서의 가치를 부여받고 있다.



내륙의 수도 서울이 아닌, 해양수도 시화권의 무한한 부가가치

또한 대한민국 7대 한류문화자원의 지류에 속하는 해양한류(교역, 외교, 식품개발, 해양문화등..)와 해양레저, 염전을 활용한 웰빙형 식품관광 산업자원, 가공농업을 물론 갯벌생태학적 가치까지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는 안산시가 세계적 해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조건은 물론, 해양문화예술자원(김홍도도 어촌의 모습을 그렸음) 개발과 영상미디어 콘텐츠가 대량생산 될 수 있는 무한한 제2, 제3의 산업적 파급력과 잠재력을 고도로 집적화해 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대부도지역에는 년간 7백여만명(전 해양연구소 제종길박사의 통계자료)이 찾는 국내 최대의 수도권 해양관광지, 오이도와 대부도와 제부도의 삼형제 섬을 거느린 시화호권해양생태 관광지, 수 많은 섬과 바다와 무진장한 생태자원이 살아 숨 쉬는 곳, 고대와 현대의 인류의 삶의 흔적들이 고스란이 남아, 고조선과 백제권 해양한류 문화의 역사를 긴직하고 있으며 2억년전 쥬라기 시대의 공룡들의 생태학적 모습들이 바위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것만 같은 생생한 모습으로 서서히 새벽잠에 이르고 있다.

2009년 7월 현재의 대부도는
시화호변 해양수도권은 세계적 자연생태를 고스란히 간직한 인류 최후의 자원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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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베르아델"승마클럽 http://www.horseride.co.kr/ 
"그랑꼬또"와인  http://www.grandcoteau.co.kr/index.asp 



글사진 : 이광수(시, 수필)   
이메일 : gscity@naver.com
사이트 : www.ansantour.co.kr
        안산시 지역경제활성화추진위원
        2007,정부혁신사례국민공모 대상수상(수필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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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투어, 인문학분야 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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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정책을 알면 돈이 보이고 기획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02. 일자리 창출과 그린시티의 종착점, "도시의농부들"을 아십니까?
03. 한국관광업계를 선도할 시화호권의 자연자원에 세계가 눈을 돌리고 있다
04. 국가마케팅 시대의 도래와 한국관광업계의 역할
05. 지역발전의 핵심전략, 도시브랜딩전략메뉴얼의 이론적 고찰
06. 기계와 인간 자연자원에 공통분모, 네트워킹이론의 사화학적 이해
07. 도시발전솔류션의 이론과 실제, 그 브랜드전략에 대하여..
08. 정치인을 위한 유권자관리와 다선화전략
09. 지역경제를 살리는 업계간 공동마케팅전략의 사회학적 이론
10. 국내 유일의 "하프트솔류션"의 도시, 안산시 부가가치론
11. ABC와 NHK, BBC를 오게 만드는 세계적축제 개발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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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당장, 최소의 돈으로, 가장 명분이 확실한 도시브랜드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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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자치단체의 잉여인력을 활용한 지역발전 효율성 극대화 방안
30. 도시의 고유성을 디자인하라, 지형지물을 이용한 지역특성화 정책


* 위 내용은 내외 언론사 및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및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경기도관광안내소, 한국관광클럽등의 사이트에 모두 배부되었으며, 행정안전부에는 국민제안으로 접수되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온라인포럼에서는 본 내용을 요청하여 현재 축제와마케팅 메인포럼에 올려질 예정으로 통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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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투어, 자료기획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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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덕로종합,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에서 복합테마공간 개발까지"
2. 경기만 지역의 해양관광자원 개발보고서
3.,시흥시 생태문화관광협회 창립을 계기로 본,시흥시 관광전략사업 현황보고서
4. 시화 M-TV 물류,유통단지 개발 그 현황과 지역산업 파급력 진단
5. 경기도의 항공테마파크 개발과 추진현황
6. 경기 GTV개발과 사업추진 방향
7. 안산돔구장의 개발과 브랜드전략
8. 안산천의 수상자원화를 통한 도심권과 시화호권 생태관광벨트화 전략
9. 사동 90블럭 자동차테마파크의 운명과 해양레저산업단지로의 명품화도시 전략
10. 재선과 초선의 집단혈투, 정치기반의 역학관계 그 현황과 정책지속성 진단
11. 지역경제발전의 초석, 경제전문지 [안산경제신문]의 발행을 준비하는 사람들
12. 안산시민의 정서를 하나로, [안산애향시민회]로 모이는 안산출신 1,3세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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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버린 추억을 찾아 드립니다6mm. 8mm. 16mm 비디오테이프 DVD.USB. SD 디지털영상 전환 자세히보기 http://blog.daum.net/ansantour/12381414 안산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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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 영화감독 신상옥씨, 영화배우 최은희씨 납치관련 라디오 방송보도 하 : [김민기님의 곡, 양희은님의 노래 - "상록수" 최용신선생 추모영상 및 관련자…
04-15 35968
596
* 항공촬영문의 gscity@naver.com. hp 010.9189.7018 [알아듣지 못하는 소프트파워안산시 관광레저산업단지의 실크로드를 날다] ~오른쪽으로 바…
02-28 3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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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제 : 1.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 - 문화관광해설사, 안산실버홍보단 = 대부해솔길안내, 안산구경 안내자 양성. 2. 여성 일자리창출사업 - 안산시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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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파워블로거들이 많이 찾는 사진작품 촬영장소로 유명 마치 서구영화에 나올것만 같은 셋트장 같은 분위기 안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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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오후.. 나는 그대가 보고 싶어 협궤철길로 나갔습니다. 당신이 지나가신 자리.. 아니 그리움이 머문 곳 기적은 멎고 당신은 여기 없습니다. …
04-24 31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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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안산시의 기초를 다진 2005년 4월 "안산시티투어"사업 안산시 사동 89,90불록의 기반공사가 마무리된 2002년 이후, 안산시는 시화호권을 활용한 관광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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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대부도 방어머리의 석양, 좌측 산 넘어에 대부포도주 "그랑꼬또"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ansantour- - 대부도팸투어 사진보기 http://ans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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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몰] 만화, 영화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레저, 쇼핑, 체험관이 종합적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을 캐릭터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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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의 공사를 무사히 마친 고경오 광덕로테마공간 현장소장(좌에서 5번째)을 비롯한 삼호건설 공사관계자들이 준공식이 끝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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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개발의 발톱에 절규하는 서호(시화호) 시화방조제를 지나다보면 드넓은 시화호 한복판을 지나는 두줄의 철탑을 볼 수 있다. 영흥도 화력발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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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파일은 삼성경제연구소 연구포럼 회원과 안산투어와의 연구논문 공유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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